제품설명
건강식품으로는 혈당강하 효과가 가장 강력한 베르베린 성분이 포함된 천연혈당조절제(Berberine Blood Sugar Care)가 뉴질랜드 최초로 출시되었습니다.
베르베린 천연혈당조절제에는 베르베린은 물론 혈당조절 효과가 뛰어난 바나바잎과 여주 추출물이 첨가되어 강력한 상승효과를 냅니다. 또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지 않게 방어해 주는 최강의 항산화제인 뉴질랜드 소나무 추출성분 엔조제놀이 강화되어 당뇨를 앓거나 혈당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미 기능이 저하된 췌장을 자극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혈당을 내리게 하는 양방의 약과 달리 몸이 인슐린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도와줘서 가장 자연스런 방법으로 혈당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르베린 천연혈당조절제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성분
2024년 현재 한국의 당뇨병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30세 이상 성인의 16.7퍼센트가 당뇨병 혹은 당뇨 전단계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 600만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의 27.6퍼센트가 당뇨병 환자입니다.
유병률이 높지만 자신이 당뇨임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65퍼센트에 지나지 않으며 60퍼센트 정도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아도 당뇨병 환자의 20퍼센트는 당화혈색소가 8.0 이상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뇨약은 그 작용기전에 따라 대략 10여 종류로 나뉩니다. 가장 대표적인 약인 설폰요소제(sulfonylureas)는 췌장을 쥐어짜서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데 혈당강하 효과는 강력하지만 가뜩이나 약해진 췌장을 혹사시켜 기능을 더욱 떨어뜨림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당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약의 종류가 많다는 것은 결정적인 효과를 가진 약이 아직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최근 각광을 받는 당뇨약은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eceptor Agonists)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배고픔을 느끼는 글루카곤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섭취한 음식물을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하여 혈당이 갑자기 높이지 않게 하며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식욕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삭센다, 위고비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비만치료제가 바로 이 성분의 약입니다.
하지만 메스꺼움, 구토, 설사 같은 위장관 부작용이 흔히 나타나며 근육량 감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췌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급성 췌장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갑상선암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s) 역시 많이 쓰이고 있는 데 소변으로 여분의 포도당을 배출시킴으로써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훌륭한 약처럼 보이지만 이 약 역시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소변에 당 성분이 많이 포함되므로 소변의 당도가 높아져서 요로감염이 잘 일어납니다. 또한 당 성분이 지나치게 배출되면 몸은 어쩔 수 없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이 때 발생하는 부산물인 케톤이 증가하여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케톤은 강력한 산성을 띄면서 혈액을 산성화시켜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므로 심각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포도당과 함께 체액이 많이 배출됨으로써 탈수,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콩팥의 기능저하나 골절의 위험성도 증가합니다.
이렇게 혈당강하 효과는 강력하지만 많은 부작용이 있는 병원약과 달리 이번에 출시된 천연 혈당조절제는 인슐린의 민감도를 높여 아주 자연스럽게 당을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럼 천연 혈당조절제의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르베린
베르베린은 중국이나 인도의 전통의학에서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 왔던 성분으로 골든실(Goldenseal), 오레곤 포도(Oregon grape), 황련, 황백나무 등 다양한 식물에서 발견되는 생리활성 물질입니다.베르베린은 혈당조절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완화 등에도 널리 적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혈당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주로 사용됩니다.베르베린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작용을 통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첫째, 베르베린은 에너지 대사의 주요한 조절자인 AMPK를 활성화시킵니다.
베르베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는 에너지 생산과 관련된 중요한 효소로, 에너지 상태를 감지하여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AMPK는 에너지 수준이 낮을 때 활성화됩니다. 이 효소가 활성화되면 지방산을 태우고 세포로 포도당을 흡수시켜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반면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게 됩니다. (Diabetes Journal에 게재된 논문 Berberine activates AMP-activated protein kinase in human hepatoma cells 참조) 베로베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AMPK를 활성화시켜 마치 우리 몸의 에너지수준이 낮아진 것처럼 만들어 세포가 혈당을 잘 이용하게 함으로써 당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혈당 수치를 근본적으로 낮추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둘째, 베르베린은 탄수화물의 흡수를억제합니다.
베르베린은 장에서 복합 탄수화물을 포도당과 같 단순당으로 분해하는 알파-글루코시다제와 같은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식후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셋째, 간에서의 포도당 신생을 억제합니다.
아침 공복에 혈당이 혈중 혈당 수치가 떨어졌다고 인식하여 간에서 포도당을 합성하기 때문입니다. 베르베린은 포도당 신생을 위한 주요 효소들을 억제하여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베르베린은 장내 미생물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장내세균의 균형을 조절하여 인슐린저항성과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억제시킵니다. 장내 환경이 선되면서 인슐린저항성과 염증을 줄여주므로 간접적으로 혈당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바 잎
바나바 잎은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나무의 잎에서 유래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당뇨병과 대사성 질환의 개선을 위해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바나바 잎의 가장 중요한 활성성분은 코로솔산(corosolic acid)으로 세포 속으로 포도당 흡수를 촉진시켜 혈당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사 인슐린이라고도 합니다.
바나바 잎은 베르베린과 마찬가지로 알파-글루코사다제라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여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과정을 늦추므로 식후 혈당이 갑작스럽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간에서 당신생을 억제하여 공복혈당 수치를 낮추어 혈당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항산화와 항염 작용이 있는 것도 베르베린과 비슷합니다.
다만, 바나바 잎은 장내세균에 영향을 주거나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관련이 없으므로 베르베린보다는 효과가 광범위하지 않습니다.
여주
한국인에게 여주는 가장 친숙한 천연혈당관리제로 오랜 기간 혈당을 관리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여주에는 폴리펩티드-p(Polypeptide-p)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능면에서 인슐린과 유사하여 식물성 인슐린이라 불립니다. 이 성분은 근육과 지방조직으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여 인슐린처럼 작용하므로 혈당 수치를 낮춰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여주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하여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만듭니다. 여주는 앞서 살펴본 베르베린이나 바나바 잎과 같이 인슐린저항성 개선, 장내 포도당 흡수억제,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여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엔조제놀
뉴질랜드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엔조제놀은 뇌 건강, 심혈관건강 증진 및 항산화 성분으로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혈당 조절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베르베린과 바나바잎, 여주가 직접적으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엔조제놀은 간접적으로 혈당개선에 기여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액 속 과도한 혈당에 의해 혈액의 흐름이 걸쭉해지며 느려지고 혈관이 좁혀지거나 막히기 시작합니다.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신경이 손상을 입게 되고 혈액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인체는 곳곳에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일단 눈이나 신장 등에서 합병증이 나타나게 되면 원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고 관상동맥이나 뇌혈관이 좁혀지거나 막혀지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소나무껍질에서 추출된 강력한 항산화제인 엔조제놀은 그 자체로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혈관을 확장시켜 걸쭉해진 혈액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눈과 신장의 기능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당뇨로 진단을 받았다면 당뇨와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엔조제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엔조제놀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당뇨병과 관련된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성염증은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하며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엔조제놀은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여 장기적으로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조절에 기여합니다.
최근에 엔조제놀이 식후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중맹검 실험이 수행되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엔조제놀이 췌장을 보호하는 간접적인 효과 외에도 식후 혈당을 낮추는 직접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식사 직전 엔조제놀을 50mg를 복용하였더니 식후 2시간 혈당이 22퍼센트나 떨어지면서 인슐린저항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50mg의 엔조제놀을 복용한 참가자는 33퍼센트가 정상 상태가 되었고 엔조제놀의 복용량을 400mg으로 늘린 경우 55퍼센트가 정상치로 돌아와서 뛰어난 혈당조절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베르베린 블러드 슈가 케어 60베지캡슐이 도움이 되는 대상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당뇨는 단순히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이 아닙니다. 인체는 포도당을 주된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는데 혈액 속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 세포 내로 포도당을 밀어 넣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인해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거나 인슐린 생산은 충분하더라도 그 민감성이 떨어져서 세포 내로 포도당을 제대로 넣어주지 못하게 되면 혈액 속에는 포도당이 넘쳐 나게 되고 결국 혈당이 정상치를 초과하면서 당뇨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당 성분으로 인해 혼탁해진 혈액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혈관과 신경 곳곳에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이 상처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이면 먼저 모세혈관이 막히고 점차 큰 혈관까지도 좁아지면서 심한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걸쭉해진 혈액을 좁은 혈관을 통해 순환시키기 위해 심장은 더욱 무리를 하게 되고 당뇨가 진행되면 결국 고혈압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증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베르베린 천연혈당강하제는 혈당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당뇨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혈당에 문제가 생겼다면 반드시 천연혈당강하제를 시도해 보기 바랍니다.
체중조절
지속적으로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혈당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인슐린 생산량을 늘려 혈당을 낮추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도 혈당을 제대로 낮출 수 없는 인슐린저항성이 유발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 지방을 축적하는 모드가 되면서 과체중이나 비만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면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고 인슐린 민감도가 증가하면서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혈당이 잘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혈중 인슐린 양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아 비만이 개선됩니다.
심혈관질환의 우려가 있는 경우
인슐린저항성이 있으면 지방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과체중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질의 일종인 중성지방이나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과다하게 합성하여 혈관을 막히거나 좁히게 만들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베르베린 천연혈당조절제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 우려가 있을 때 복용하면 증세개선이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슐린저항성이 있으면 간에서의 지방조직의 분해가 억제되고 오히려 더 많은 양의 지방이 생성되어 저장되므로 술을 마시지 않거나 거의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깁니다.
지방간이 생기면 포도당과 지질 대사를 조절하는 능력을 손상시켜 인슐린저항성이 더욱 악화되면서 다시 지방간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천연혈당조절제를 통해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병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많은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에 대한 감응성이 떨어져서 남아도는 혈당을 세포 속으로 밀어 넣지 못해 몸 속에 혈당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인슐린 저항상태가 되면 혈당을 낮추기 위해 다량으로 분비된 인슐린은 난소로 하여금 안드로겐을 생산하도록 자극하여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과도하게 남아돌면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생기게 됩니다.
천연혈당강하제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혈당을 빠르게 낮추어 줌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안드로겐의 생산도 감소시킴으로써 증상개선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